[광화문] 함박스테이크, 와플 맛집 - 카페이마

안녕하세요!^^ 와플을 사랑하는 나나입니다.

 

저는 취미로 악기를 배우고 있는데요, 학원이 광화문 근처에 있습니다.

그래서 악기를 함께 배우는 친구와 매주 광화문에 갑니다.

 

광화문에 있는 교보에서 책을 구경하는 것도 좋아해요.

교보 특유의 냄새와 책을 둘러보는 시간을 좋아합니다.

 

 

매주 광화문을 가면서 눈에 띄었던 곳이 있었어요.

바로, 오늘 포스팅할 "카페이마"입니다^^

 

처음에는 박물관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일민미술관과 같은 건물에 있었습니다.

 

건물 외벽은 예스러운 느낌이 있어요.

그런데 반전으로 내부는 쾌적하고 깔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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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이마 안쪽 문

 

 

카페이마 내부

 

 

깔끔한 테이블

 

 

주문은 보통 카페처럼 선결제로 진행됩니다.

테이블에 놓인 메뉴판을 보고, 카운터에서 주문 및 결제를 하시면 됩니다.

 

 

처음 와보았으니, 가장 기본 메뉴를 먼저 시키기로 했어요^^

클래식 함박스테이크와 시금치 크림 함박스테이크를 주문했습니다.

 

 

번호 팻말

 

 

주문을 하면 이렇게 귀여운 번호 팻말을 줍니다.

기분 좋게도 1번이네요^^

 

 

클래식 함박스테이크 13,500원

 

 

클래식 함박스테이크입니다.

 

소스가 정말 맛있었어요.

딱 봐도 양파가 많은 것이 보이시죠?

양파와 버섯이 무지막지하게 올려져 있어서 함박스테이크를 보물찾기 하듯이 찾아야 합니다^^

 

고기도 두툼하고 육즙이 가득했어요. 소스와 잘 어우러졌습니다.

 

 

함께 나온 샐러드도 맛있었어요.

입 안을 상큼하게 해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함박스테이크를 먹다가 샐러드를 한 입 먹어주면 입 안을 리프레쉬시켜줘서 반찬으로 딱 좋았습니다.

 

 

시금치 크림 함박스테이크 15,500원

 

 

시금치 크림 함박스테이크입니다.

 

원래는 토마토 바질 페스토 함박스테이크를 먹고 싶었는데, 품절이라서 이걸 시켜봤어요.

그런데 생각보다 맛있었습니다.

 

이곳은 재료를 아낌없이 주는 것 같아요.

시금치가 듬뿍 들어있었습니다.

 

시금치 혹은 크림소스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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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스테이크가 만족스러워서 유명한 와플도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하겐 다이즈 아이스크림 와플과 과일 와플 중에서 고민을 하다가 과일 와플을 선택했어요.

 

와플과 함께 마실 아이스 카페 라떼도 주문했습니다.

 

 

아이스 카페 라떼 5,500원

 

 

 

 

아이스 카페 라떼입니다.

 

우유와 커피가 만든 그라데이션이 예뻐서 찍어봤어요^^

 

 

과일 와플 13,500원

 

 

과일 와플

 

 

과일 와플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메이플 시럽과 함께 나왔어요.

과일은 제철 과일을 사용하는 것이라서 때에 따라 과일 종류가 달라진다고 합니다.

 

딸기가 없는 게 아쉬웠어요.

나중에 딸기 제철일 때 또 방문하려고 합니다^^

 

 

와플은 생각보다 더 크고 부드러웠어요.

위에 올려진 과일도 양이 많았습니다. 과일 종류도 다양했어요.

 

식사 직후에 먹은 터라 조금 남기게 되어 안타까웠습니다.

함박스테이크를 먹은 후, 와플을 주문할 계획이라면 시간 텀을 조금 두고 시키시길 추천합니다.

 

 

 

이상으로 광화문 함박스테이크, 와플 맛집 카페 이마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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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돈 주고 사 먹은 후기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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