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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미국 남부 가정식 맛집 - 샤이바나

Tasty/Seoul

by 블로거 나나 2020. 8. 25.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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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에 가고 싶은 나나입니다.

 

가족들과 용산 CGV에서 영화를 보고, 저녁을 먹으려고 용산 아이파크몰을 둘러봤어요.

제 동생의 전 직장이 용산역 근처였는데, 종종 가던 음식점이 있다고 해서 찾아갔습니다.

 

바로 "샤이바나"입니다.

 

저는 몰랐는데 체인점이더라고요?

혹시 근처에 있는지 검색해서 가까운 곳으로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저희는 세트 메뉴 중 SET 5번과 치킨, 치즈러버 스파게티를 단품으로 주문했습니다.

인원은 총 5명이었으니 참고해주세요.

 

 

머스트헤브세트 (SET 5번에 포함 48,000원)

 

 

머스트헤브세트입니다.

 

빵, 맥 앤 치즈, 코울슬로가 함께 나옵니다.

세트 메뉴를 시킬 때 함께 포함되어 있던 메뉴였어요.

 

처음엔 큰 관심이 없었는데, 음식이 대부분 짭짤해서 그런지 코울슬로가 계속 들어갔습니다.

 

 

빅보이 칠리 스파게티 16,900원 (SET 5번에 포함)

 

 

빅보이 칠리 스파게티입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치즈가 미친 듯이 뿌려져 있어요.

개인적으로 치즈를 좋아해서 보자마자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런데 샤이바나가 미국 남부 가정식이라는 것을 잊으시면 안 됩니다.

음식이 대체로 짭짤하고 기름집니다.

 

하지만 저는 기름진 음식을 좋아해요^^

 

 

씨푸드 잠발라야 15,900원 (SET 5번에 포함)

 

 

씨푸드 잠발라야입니다.

 

소스에 자작하게 졸여진 듯한 볶음밥과 리조토 사이의 밥입니다.

새우가 큼지막하게 여러 개 들어있던 점이 좋았어요.

 

해산물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마음에 드실 거라고 생각됩니다^^

 

 

치즈러버 스파게티 14,900원

 

 

치즈러버 스파게티입니다.

 

딱 봐도 느끼하게 생겼죠? 좋아요.

위에 나쵸같이 생긴 과자는 정체를 모르겠는데, 치즈맛이 강하게 났고 짰습니다.

 

 

로스트 치킨 플레이트 16,900원

 

 

로스트 치킨 플레이트입니다.

 

감자튀김과 치킨 반마리가 함께 나오는데요, 치킨은 역시 맛이 없을 수가 없는 음식입니다.

치킨이 바삭하고 감자튀김과 잘 어울렸어요.

 

 

전체 메뉴

 

 

용산에서 영화를 보셨거나,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음식점을 찾으시는 분들은 한 번쯤 방문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짭짤하고 느끼한 음식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려요^^

 

 

 

이상으로 용산 아이파크몰에 있는 샤이바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 제 돈 주고 사 먹은 후기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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