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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크로플 맛집 - 폴루이트(Foluite)

Cafe/Seoul

by 블로거 나나 2020. 10. 12.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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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크로플을 사랑하는 나나입니다.

 

종각역 젊음의 거리에 있는 "폴루이트(Foluite)" 카페를 또 방문했어요.

바로, 신메뉴인 크로플이 나왔기 때문입니다.

 

폴루이트는 워낙 제가 좋아하는 카페라서 자주 가요.

그런데 크로플까지 만든다니 정말 기대가 많이 됐어요.

 

폴루이트의 디저트들이 모두 맛있었기 때문에 더 기대가 됐습니다.

 

크로플이 아니더라도 케이크 종류도 굉장히 많이 있어요^^

 

 


 

 

폴루이트 매장 모습

 

 

단체석과 화장실 입구

 

 

창가 자리

 

 

매장 내부 모습입니다.

 

자리가 널찍하게 되어 있어서 좋아요.

창가 자리도 있고, 단체석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복층 좌석

 

 

긴 소파

 

 

매장 한쪽에 계단이 있는데, 위로 올라가면 아늑한 공간이 나옵니다.

 

긴 소파도 있어서 여러 명이서 단체로 앉아 있기에도 좋아요.

 

 

쇼케이스

 

 

쇼케이스에 케이크가 참 많습니다.

어떤 케이크를 먹어도 맛있을 테니 잘 골라보세요^^

 

저는 친구와 크로플 먹을 목적이 왔기 때문에 크로플을 주문했어요.

 

음료는 잉글리쉬 블랙퍼스트 티와 카푸치노를 아이스로 주문했습니다.

 

 

 

 

 

 

카푸치노 5,000원 / 잉글리쉬 블랙퍼스트 티 5,000원

 

 

카푸치노잉글리쉬 블랙퍼스트 티입니다.

 

카푸치노는 시나몬 가루가 들어있는 통도 함께 주셨어요.

잉글리쉬 블랙퍼스트 티는 찻잎이 통에 담긴 채로 들어있었습니다.

 

폴루이트는 이런 센스가 참 좋은 것 같아요.

취향 대로 뿌려 먹을 수 있게 준비한 시나몬 가루와 찻잎 통이 그 센스를 보여줍니다.

 

 

크로플 9,000원

 

 

크로플 단면

 

 

크로플입니다.

크로와상 생지로 구워낸 와플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곁들여 먹는 디저트예요.

 

단면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크로와상처럼 결이 살아있습니다.

 

위에 올라간 바닐라 아이스크림은 젤라또처럼 쫀득한 아이스크림이에요.

이 쫀득한 아이스크림이 크로플과 잘 어울렸습니다^^

 

크로플 반죽도 쫀득하고 부드러웠어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하면서 부드러운 맛이 참 좋았습니다.

 

메이플 시럽은 모자라면 더 주십니다.

 

 

전체 메뉴

 

 

전체 모습입니다.

 

폴루이트의 크로플은 제가 먹었던 크로플 중에 가장 맛있었어요.

 

크로플과 커피도 잘 어울렸고, 잉글리쉬 블랙퍼스트 티와도 참 잘 어울렸어요.

달달한 음료보다는 씁쓸하고, 깔끔한 음료가 크로플과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폴루이트는 분위기도 좋고, 자리가 널찍해서 시끄럽지 않아요.

그런 점 때문에 폴루이트에 자주 방문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종로, 종각역 근처에서 크로플 맛집을 찾으신다면 "폴루이트(Foluite)" 카페를 추천해드립니다.

 

 

 

이상으로 종로 크로플 맛집 폴루이트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폴루이트 이전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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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돈 주고 사 먹은 후기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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