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강남] 가성비 좋은 파스타 맛집 - 이름없는파스타

Tasty/Seoul

by 블로거 나나 2020. 8. 19. 14:42

본문

반응형

안녕하세요!^^ 맛집을 사랑하는 나나입니다.

 

친구들과 함께 강남에서 모였는데요, 파스타가 땡겨서 강남역 근처 파스타 맛집을 알아봤습니다.

찾던 중 합리적인 가격에 맛도 좋은 파스타 가게를 찾게 되었습니다.

 

바로, "이름없는파스타"입니다.

 

제가 갔을 때는 웨이팅이 꽤 길었어요. 근데 생각보다 회전율이 빨라서 금방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이름없는 파스타

 

 

파스타 가게는 2층에 있고, 올라가는 길에 깜찍한 가게명과 그림이 보입니다.

 

이곳은 입장 전에 키오스크를 통해 계산 후, 자리를 안내 받습니다. 사람이 많으면 주문하려고 직원도 기다려야 하고 정신이 없잖아요? 선결제를 하고 들어가는 것이 편리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희는 총 3명이서 방문했는데 4가지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멘타이코 까르보나라 세트 11,200원

 

 

멘타이코 까르보나라입니다.

세트로 시키면 샐러드와 크루아상, 음료수를 함께 줍니다.

 

가격이 저렴한데도, 평소 먹던 까르보나라만큼 맛있었습니다. 계란 노른자와 섞어서 먹으니 한층 더 부드러워졌어요. 또, 위의 고명들 때문인지 간이 딱 맞았습니다.

 

 

또리쁘루 치-즈 리조또 세트 12,500원

 

 

또리쁘루 치-즈 리조또입니다.

 

치즈 세덩이가 큼지막하게 올려져 있어서 푸짐하다고 느꼈어요.

맛은 평범했지만, 위에 올라간 치즈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한입 스테이끼 골드라벨(150g) 12,900원

 

 

메뉴를 3개만 시키긴 아쉬워서 사이드로 시킨 스테이크입니다.

따뜻할 때는 부드러웠는데, 나중에 식으니 조금 질겼어요.

 

만약 시키신다면 꼭 따뜻할 때 드시길 바랄게요^^

 

 

전체 메뉴

 

 

저희가 주문한 모든 음식이 나왔습니다.

세 명이서 정말 한 상 가득 먹었네요^^

 

개인 샷을 못 찍었는데 위 사진에서 왼쪽 편에 있는 파스타는 알리오 올리오(5,900원)입니다.

무난한 오일 파스타였어요. 마늘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굳이 세트를 시킬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크루아상과 샐러드가 굉장히 무난하기 때문입니다. 차라리 다른 메뉴를 더 시켜서 나눠먹는 편이 좋겠다는 의견입니다^^

 

 

 

이상으로 강남 맛집 이름없는파스타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 제 돈 주고 사 먹은 후기입니다 ^^ *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