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남산 분위기 좋은 맛집 - 촛불1978
안녕하세요!^^ 스테이크를 사랑하는 나나입니다. 얼마 전에 제 생일을 맞이하여 "촛불1978"을 방문했습니다. 제가 사랑하는 친구가 야심차게 준비한 저녁 식사였어요. 명동역이 가장 가깝긴한데 남산으로 올라가는 길에 있어서 저희는 택시를 탔습니다. 택시 기사님이 내려주자마자 레스토랑이 너무 예뻐서 기분이 좋아졌어요. 남산에서 굉장히 오래된 터줏대감 레스토랑입니다. 가게 이름처럼 건물 외관에 조명이 빵빵해요. 제 카메라로는 빛번짐이 심해서 사진이 예쁘게 담기지 않아 아쉬웠어요. 원래는 이곳 루프탑이 분위기가 굉장히 좋다고 해요. 그래서 제 친구가 루프탑 자리로 예약을 했는데, 하필 이날 루프탑 공사를 하게 되어서 2층에 앉게 되었어요. 생각보다 2층 예약석이 참 마음에 들더라고요^^ 2인 의자에 창문을 마주..
Tasty/Seoul
2020. 10. 11. 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