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 베트남 음식 맛집 - 을지깐깐
안녕하세요!^^ 다낭에 가고 싶은 나나입니다. 코로나가 터지기 일주일 전에 다낭에 다녀왔었어요. 그 다낭 여행이 2020년 저의 마지막 해외여행이 될 줄은 몰랐습니다. 다낭에서 쌀국수, 반미, 반쎄오 등 베트남 음식들을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그래서 다낭의 기억을 담아 친구들과 "을지깐깐"에 방문했습니다. 을지깐깐은 을지장만옥 옆에 계단으로 올라가면 있어요. 설마 여기가 입구인가? 하는 문을 열면 을지깐깐이 나옵니다^^ 을지깐깐 내부 조명이 예뻐서 찍어봤습니다. 조명의 모양이 다 다르고 특색 있었어요. 매장을 꾸미는 데에 신경을 쓴 느낌이 들었습니다. 사이공 맥주입니다. 다낭에서 매 끼마다 사이공 맥주를 마셨어요. 그만큼 제 마음에 쏙 들었던 맥주를 을지깐깐에서 만나니 반가웠습니다. 병맥인데 손에 쏙 들..
Tasty/Seoul
2020. 9. 2. 2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