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석촌] 브런치 맛집 - 카페수망(sous main)
안녕하세요!^^ 브런치를 사랑하는 나나입니다. 송파역과 석촌역의 딱 중간에 위치한 "카페수망(sous main)"을 방문했습니다. 송리단길과는 약간 거리가 있지만 송파역이나 석촌역에서 10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요. 저는 나른한 주말 점심에 브런치를 먹는 것을 좋아합니다. 대체로 브런치는 플레이팅도 예쁘고, 브런치 가게들 분위기도 좋아서 힐링이 되더라고요. 브런치에 커피 한잔 딱 마시면 그렇게 행복할 수가 없습니다^^ 마침, 친구와 잠실 쪽에서 만나게 되어 카페수망에 가게 되었어요. 카페수망 외관과 안내판입니다. 골목 한켠에 꽃집 같은 비주얼로 자리 잡고 있어요. 내리쬐는 햇살도 아름다운 주말입니다^^ 주말에는 모든 게 아름다워 보이더라고요. 1층에는 자리가 없어서 지하로 내려갔어요. 1시쯤 방문..
Cafe/Seoul
2020. 10. 13. 10:15